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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모발이식' 고려하는 남성...‘이것’ 체크해야

작성자: 모***분류: 공지등록일: 2023.01.17조회: 1,548

 

           모제림 성형외과의원 황정욱 원장

 



탈모는 과거 중년 남성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로 자리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연령과 관계없이 탈모로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증가 원인으로는 과도한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을 주요 원인으로 꼽는다. 물론 유전적인 요인도 무시할 수 없다.


실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 2021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탈모로 진료를 본 환자는 23만3000여명으로 30대가 22.2%(5만2000명)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21.5%(5만명), 20대가 20.7%(4만8000명)의 순으로 나타났다. 과거에 비해 젊은층에서의 진료환자가 크게 증가한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젊은 층에서의 진료환자 증가 원인으로는 외모에 대한 관심증가와 생활수준 향상에 따른 원인이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과거처럼 단순히 빈부분을 채우는 모발이식이 아닌 개인별 얼굴형과 각도, 비율을 고려하는 등 헤어라인을 고려한 디자인이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남성 모발이식 시 얼굴 정면과 얼굴 측면, 구레나룻 디자인이 다르게 적용되면 그 결과물도 확연히 달라진다.

우선 얼굴 정면의 비율은 턱 끝에서 코 끝까지 거리, 코끝에서 미간 정중앙까지 거리, 나이, 얼굴형 등 유형에 따라 어울리는 이마의 비율이 상당히 다양하다. 이마 비율이 0.75인 경우 얼굴, 두상이 작은 이들이 머리를 넘겼을 때 예쁘게 보인다. 또 이마 비율 1.25는 옆으로 넘겼을 때 이마가 시원해 보이면서 모발이 빼곡하게 보이는 이들에게 추천하는 비율이다.

정면 비율만큼 헤어라인 디자인도 중요하다. 일자 느낌이나 아주 약한 M자 느낌의 디자인을 많이 하는데, 이는 남성적인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부드러운 인상을 살리고자 한다면 끝을 동그랗게 디자인하는 것이 추천된다. 이외에도 이마 돌출 정도나 이목구비, 눈썹 기울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얼굴 측면도 디자인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관자놀이는 헤어라인 높이, 이목구비, 얼굴 형태에 따라 개인 특징에 맞추어 다르게 디자인하는 것이 좋다. 관자놀이 수평선과 구레나룻 사이 약 10~15도를 기울여 곡선으로 디자인하고, 각도를 크게 할 경우 옆얼굴이 작아 보이는 착시 효과가 발생한다.

마지막으로 구레나룻은 중심부와 아래쪽 두께가 다른 모발을 이식하면 자연스러움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구레나룻과 관자놀이 아래 선을 전체적으로 앞당겨 디자인하면 측면 헤어라인 면적이 늘어나므로 얼굴 옆면이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모제림 성형외과의원 원장>

황정욱 원장 admin@medisobizanews.com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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