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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이식모 수 보다 생착률이 중요... 지속적 관리 이뤄져야 [조정수 원장 칼럼]

작성자: 모***분류: 공지등록일: 2023.05.31조회: 1,565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병적 탈모증으로 진료를 받은 국민은 24만3609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7년 21만4228명 대비 13.7% 증가한 수치로, 해마다 꾸준히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탈모 연령 역시 중년이 아닌 10~20대까지 낮아졌다. 실제로 2021년 탈모 진료를 받은 환자는 30대와 40대, 20대 순으로 나타났다. 활발한 사회 활동을 하는 20대부터 40대 환자가 전체의 62.7%를 차지하는 만큼, 모발이식에 대한 수요도 크게 늘고 있다.

모발이식은 간단히 말해 머리카락을 옮겨서 심는 수술로, 탈모가 일어나지 않는 머리의 뒷부분에서 모낭을 채취하여 탈모가 있는 부위에 심는다. 이는 모낭이 살아 있어야만 효과를 보는 약물치료의 한계를 극복한 것으로, 모발이식은 모낭이 없어도 다시 자랄 수 있다.

수술 방법은 절개와 비절개로 나누어진다. 또 채취 및 이식 방법이 여러 가지로 세분화되어 있어 탈모의 정도와 필요한 모낭의 수, 그리고 원하는 디자인에 따라 적절한 맞춤 모발이식을 선택할 수 있다.

많은 환자들이 무조건 이식모를 많이 심으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모발이식에서 중요한 것은 모낭의 생착률이다. 생착률은 머리카락을 심은 후 새로 옮겨 심은 영역에서 잘 자리잡고 자라나는 비율을 뜻하는데, 오히려 너무 많은 양의 모수는 수술 이후 생착률이 떨어져 탈락이 심해질 수 있다.

높은 생착률을 위해서는 모낭의 빠른 채취와 신속한 이식 등 전 과정에서 모낭 손실을 최소화해야 하는 만큼 의료진의 숙련도가 중요하다, 수술 후에도 생착률을 높일 수 있는 지속적인 관리가 진행되어야 한다.(압구정 모제림 남성센터 조정수 원장)

출처 : 미디어파인(https://www.mediaf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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