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 여름철엔 ‘티 안 나게’… 비절개 모발이식 수요 증가

날씨가 더워지며 외모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여름철, 눈에 띄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비절개 모발이식이 여름철에 특히 잘 맞는 시술로 꼽힌다. 특히 머리카락을 짧게 유지하는 경우가 많은 계절 특성상, 수술 흔적이 드러나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러운 밀도를 연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선호되는 방식이다.
비절개 모발이식은 절개 없이 미세한 펀치를 이용해 모낭을 채취하는 방식으로, 흉터나 통증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고 회복 속도도 빠르다. 시술 직후에도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는 실용성 덕분에, 특히 여름휴가 전에 시술을 받고 휴가 기간을 회복기로 활용하는 일정 전략도 많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삭발 면적을 최소화하는 비절개 커팅 방식이 다양화되며 시술 선택지도 넓어졌다. 투블럭 컷, 하이드 컷, 노 컷 등 기존 헤어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진행할 수 있는 방식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아도 되는 심리적 편안함도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다.
또한 이식된 모발은 약 10일간의 생착 기간을 거쳐 피부에 자리 잡고, 이후 1년여에 걸쳐 자라나며 점차 밀도와 헤어라인이 완성된다. 이 과정에서의 세심한 관리가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시술 기술뿐만 아니라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모제림성형외과의원 황정욱 대표원장은 “비절개 모발이식은 여름철처럼 무더운 날씨로 인해 외부 활동이 줄고 실내 생활이 많아지는 시기에 특히 실용적인 방식”이라며 “특히 빠른 일상 복귀를 원하는 현대인들이 선호하는 시술인 만큼, 수술 흔적 없이 자연스럽고 조화로운 결과를 만들기 위한 디자인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모발이식은 더 이상 탈모 치료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이미지 개선과 인상 보완을 위한 미용 시술로도 활용되며, 자연스러운 변화와 빠른 회복을 원하는 이들에게 비절개 방식은 여름철에 고려해볼 수 있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메디소비자뉴스] 여름철엔 ‘티 안 나게’… 비절개 모발이식 수요 증가
